[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등 계정에서도 중등 학습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홈런중등 가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초등학생 회원은 학습기 내 설정 카테고리에서 '홈런중등 가기'를 선택하면 중학생 회원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학습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기본적인 내신 교과목을 비롯해, 심화 학습을 위한 '영어전문관'과 '수학전문관', 사회, 과학 등 전반적인 분야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생생실험실'과 '사회 별별탐구', '글로벌 리더십' 등 특별학습 콘텐츠까지 모두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초등 계정에서도 중등 학습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홈런중등 가기’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미지=아이스크림홈런)
학습 콘텐츠뿐만 아니라, AI기술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는 AI생활기록부와 문제은행, 스터디헬퍼, 오답노트 등의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 관계자는 "맞춤 학습의 일환으로, 단순한 체험이나 미리 보기를 넘어 학생이 선행하고 싶은 부분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진로와 학습과정에 따른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