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린 20일 전북 전주시 전주화산체육관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연설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전북 지역에서도 압승을 거뒀다.
20일 전북 지역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이 후보 76.81%, 박용진 후보 23.19%로 나타났다. 누적 집계에서도 이 후보가 78.05%, 박 후보 21.95%로 이 후보가 17개 지역 중 무려 13개 지역에서 압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