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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조진웅·이하늬 한솥밥
입력 : 2022-08-22 오후 1:34:1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고준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람엔터는 22일 배우 고준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사람엔터 측은 "배우 고준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사람엔터는 앞으로도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영역에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고준은 2001년 영화와니와 준하로 데뷔한 이래영화럭키’, ‘미씽사라진 여자’, ‘청년경찰드라마구해줘’, ‘미스티’, ‘열혈사제’, ‘오 마이 베이비’, ‘바람피면 죽는다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많은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특히 2019 S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2020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더불어 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영역에 구애 받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연기자이기도 하다.
 
사람엔터에는 공명권율김민하김성규김성식박규영변요한심달기엄정화이기홍이서준이주영이하늬전채은정인지정호연조진웅최수영최원영최희서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자선 단체 화보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환경 캠페인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를 제작했고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 중이다.
 
고준 전속계약. (사진=배우 제공)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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