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앳홈은 미닉스 미니 건조기가 판매대수 5만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출시 1년 5개월만으로, 약 15분에 한 대씩 팔린 셈이다.
미닉스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 4 in 1 미니 건조기로, 크기가 작아 공간 효율성이 높고 인테리어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앳홈은 소비자가 제품을 충분히 경험한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미니 건조기 시장 최초로 한 달 사용 후 불만족 시 100% 환불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미닉스는 온라인몰 외에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도 입점해 있어 직접 제품을 확인한 후 구입할 수 있다.
미닉스 관계자는 "올해 강력 모드와 울·섬세 모드의 2가지 기능과 더불어 기존 화이트 외에 베이지와 그린 색상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모델 '미닉스 미니 건조기 프로'를 출시하면서 판매량 증가에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미닉스 미니건조기. (사진=앳홈)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