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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가상인간 NFT 출시…메타버스 '스타바타' 두번째 주인공
입력 : 2022-08-24 오전 9:42:1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백아연의 가상 캐릭터 '스타바타'가 메타버스 속 두 번째 NFT 콘텐츠로 출시된다.
 
토큰 생태계에서 엔터테인먼트 지식재산권(이하 IP) 기반 대체불가 토큰(이하 NFT)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한 엔터버튼(ENTC)이 ‘스타바타’ 두 번째 가상인간 캐릭터로 백아연 NFT를 출시해 에어드랍한다
 
지난 7 SS501 김형준 스타바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기존 NFT 컬렉션의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콘텐츠의 발전과 기존 컬렉터들에 대한 지속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다
 
스타바타는 스타와 아바타의 합성어로 ENTC가 향후 확장해 나아갈 메타버스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증강현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NFT를 보유하는 컬렉터는 향후 스타바타가 활용될 모든 미디어 콘텐츠들을 누릴 수 있는 ‘패스’를 얻는 효과가 있으며 프로젝트와 컬렉터 간 유대감을 발전시키는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향후 확장 생태계에서 스타바타의 아바타가 공간의 제약 없이 무수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엔터테인먼트 IP 기반으로 자체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는 ENTC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NTC 측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IP 운영과 확장 생태계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간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할 것”이라며 “SS501 김형준백아연 NFT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 향후 수많은 IP들을 제작, 운용하여 탄탄한 생태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NFT IP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백아연은 지난 17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 음원 ‘닥터’를 발매한 이후 KBS 2TV 예능 ‘리슨 업‘을 통해 프로듀서 팔로알토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과 함께 첫 더빙 데뷔를 이루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아연 가상인간 (사진=ENT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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