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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새정부 소상공인 자영업자 정책 환영…현장 정착 기원"
입력 : 2022-08-25 오후 5:09:03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정책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소공연은 25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이 '혁신의 엔진'을 장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생태계 구축'을 지향한다는 측면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소공연은 "그동안 소상공인 지원정책이 업종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보다 획일적 지원에 치중한 한계를 인정하고, 맞춤형 지원 체계와 사회안전망 구축, 디지털 전환 등의 구조적 체질변화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오래 기다려 온 비전이고 조속히 시행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공연이 제안해 왔던 '소상공인 One-Stop 종합지원센터' 역시, 이러한 소상공인 기반구축의 핵심이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시스템의 근간이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연합회는 중기부의 소상공인 중·장기 지원정책 로드맵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현실적으로 안착하는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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