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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김형균 부부 오토바이 사고 “아프니까 중년이다”
입력 : 2022-08-26 오전 11:24:3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민지영이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 없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유튜브 채널에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를 드려 죄송하다.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프니까 중년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에서 민지영은 오른팔과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고 양 무릎에 거즈를 붙이고 있다. 그의 남편 김형균은 왼쪽 팔과 왼쪽 발에 깁스를 하고 왼쪽 무릎에 거즈를 붙이고 있다.
 
민지영은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역을 많이 맡는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산 사실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민지영 오토바이 사고. (사진=민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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