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손현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손현주 측에 따르면 손현주의 부친 손영준씨가 이날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할 예정이다. 조문은 5일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7일 오전이다.
손현주는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아버지를 응원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손현주는 어두운 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힘내세요. 아버지”라고 글을 남겼다.
손현주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JTBC 주말극 ‘모범형사2’에 출연 중이다.
손현주 부친상. (사진=워너브러더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