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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엔드마크와 전속계약 “함께하게 돼 기뻐”
입력 : 2022-09-20 오후 1:21:3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진서연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0일 진서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대중들을 사로잡은 진서연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 더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진서연은 드라마 '뉴하트', '볼수록 애교만점', '황금의 제국', '이브의 사랑', '본 대로 말하라', '원 더 우먼등을 비롯해 영화 '반창꼬', '독전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왔다특히 지난 2018년 개봉된 영화 '독전'을 통해 '39회 청룡영화상인기스타상, '55회 대종상여우조연상, '10회 올해의 영화상여우조연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리미트'에서 아동 연쇄 유괴범에게 아이를 납치당한 엄마 연주로 분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탄탄한 내공을 발휘했다.
 
이처럼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진서연이 앤드마크에서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진서연 전속계약. (사진=앤드마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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