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김윤서, 샛별당 전속계약 체결…손석구·한지현·한그루 한솥밥
입력 : 2022-10-11 오후 12:12:3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윤서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이후 드라마 ‘짝패’,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며느리’, ‘우아한 가’, ‘미치지 않고서야’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2022년에는 드라마 ‘스폰서’,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오프닝-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블랙의 신부까지 다수의 화제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선보였다
 
특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절절한 모성애를 가진 임승연 역으로, ‘오프닝에서는 내연남을 살해하는 서도연 역으로 두 작품 동시에 출연해 장르불문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쉴 틈 없이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김윤서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열어 나갈 예정이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손석구한지현오민애이승철박근록한그루조은형 등이 소속돼 있다.
 
김윤서 전속계약.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