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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경 결혼 소감 “이미 혼인신고, 지혜롭게 살겠다”
입력 : 2022-10-13 오후 12:18: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자 아나운서 김성경의 재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직접 소감을 밝혔다.
 
김성경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결혼식없이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 올해 연말이면 벌써 2년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거리 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다.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하다"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내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나와 비슷한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다.
 
끝으로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덧붙였다.
 
김성경은 지난 1997년 결혼해 2000년 이혼을 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성경 결혼 소감. (사진=김성경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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