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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입력 : 2022-10-17 오후 1:03:21
[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미투온(201490)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의 자회사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RPG(롤플레잉게임)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P2E(돈버는게임) 게임 퍼블리싱을 위해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 (왼쪽), ㈜미투온 손창욱 대표(오른쪽)>. 사진=미투온
이번 협약으로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함께 P2E 시스템을 적용한 영웅 수집형 RPG 'Heroes NFT War(히어로즈 NFT 워)'를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할 방침이다. ‘Heroes NFT War’는 다양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수백 종의 영웅을 수집하여 자신만의 진형을 구축하는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되는 두번째 게임이 될 예정이다.  
 
양사는 ▲ 미투온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2E 게임 'Heroes NFT War(히어로즈 NFT 워)' 개발 ▲ 전략적 퍼블리싱 ▲ 마케팅 및 운영 지원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2012년 출시 이후 전세계 500만 이상의 유저에게 사랑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2021년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북미, 한국 등에 출시 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 ‘라그나로크 V:부활’ 등 뛰어난 게임을 연이어 개발했다. 이러한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의 기술력과 10만 DAU 달성 및 글로벌 P2E 게임 랭킹 트랜딩 1위로 검증된 미투온의 P2E 게임 퍼블리싱 노하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투온 손창욱 대표이사는 “미투온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 개발사와 함께 고퀄리티 게임을 온보딩해 미버스 생태계를 계속 확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 박현철 COO는 “글로벌 P2E 게임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미투온과 협력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미버스 메인넷에서 선보이게 될 Heroes NFT War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화려한 연출 등으로 게임을 하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주는 게임이다. 양사의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세계 유저분들이 보다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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