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태곤이 ‘중견만리’ MC로 발탁됐다.
KBS 1TV ‘중견만리’ 측은 이태곤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중견만리’는 대한민국 기술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중견 기업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이태곤은 MC를 맡아 기업의 핵심 기술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해 기업의 이념과 가치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시즌4회를 맞은 ‘중견만리’는 이번 시즌 총 14개의 중견 기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회는 ‘대한민국 미래! 기술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코맥스와 엠케이 전자 기업이 등장해 7부작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태곤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했다. 채널A 예능 ‘도시어부’에서 활약 중이다.
이태곤 MC 발탁.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