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파트너
디모아(016670)가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장 확대를 위해 전문 파트너를 모집에 나선다.
디모아는 다음달 1일부터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기존 파트너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의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영역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파트너 신청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파트너 모집 대상은 보유한 IT기반 서비스 및 솔루션의 클라우드 전환을 고민하는 기업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신규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파트너사에게는 디모아의 검증된 유통채널을 통한 영업기회, 마케팅 캠페인 지원과 원활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무상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현중 디모아 원클라우드본부 전무는 "역량 있는 파트너와 함께 클라우드 시장에 상생 모델을 만드는 것이 디모아의 가장 큰 과제"라며 "이번 파트너 모집을 통해 고객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를, 파트너에게는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