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
SBS 측은 3일 “방송인 탁재훈이 ‘2022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2022 SBS 연예대상’은 예년보다 빠른 12월17일 토요일 열릴 예정이다. 탁재훈과 호흡을 맞출 MC는 아직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연예대상은 배우 겸 가수 이승기,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탁재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탁재훈 MC 확정. (사진=S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