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은 11월30일까지 ‘블랙위크’ 기획전을 연다.(사진=머스트잇)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은 쇼핑 특수 블락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블랙위크(BLACK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랙위크’ 기획전의 최대 할인율은 90%이며, 전 상품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블랙위크 메인 기획전 테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이엔드 브랜드 △클래식 브랜드 △프리미엄 아우터 △스포츠 브랜드 △라이징 브랜드 △머스트잇 고객 최대 관심 상품은 △시즌 오프 세일 8가지다.
이 중에서도 ‘머스트잇 고객 최대 관심 상품’ 테마에서는 카테고리별 찜과 후기, 조회수가 높은 상품을 모았다. 서브 기획전으로는 △의류 △슈즈 △가방 △액세서리 △키즈 △라이프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특가딜 상품을 공개한다. 11월 첫 주 차에는 캐주얼 브랜드를 주제로 발렌시아가와 스톤아일랜드, 오트리 등 20개 특가딜 상품을 선보였다. 앞으로 하이엔드 브랜드와 가을·겨울(FW) 인기 브랜드, 미니멀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 등을 주제로 다양한 특가 상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위크 기간 머스트잇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서는 ‘프리즌 브레IT크’라는 컨셉 아래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프로 방문러’을 위해서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보너스 쿠폰에 자동 응모된다. 출석체크 1회차에는 모든 참여자에게 쿠폰이 100% 지급되며, 3회차 및 6회차에는 쿠폰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조용민 머스트잇 대표는 “연말 최대 세일기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명품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달 내내 ‘블랙위크’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단순히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머스트잇을 믿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고민했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