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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지킴엔터와 전속계약 “앞으로 기대되는 배우”
입력 : 2022-11-08 오전 8:10:4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안서현이 지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도약한다.
 
지킴엔터테인먼트 측은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안서현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안서현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며배우 안서현 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연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서현은 2008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드라마연애결혼으로 데뷔했다. 2011드림하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동안미녀’, ‘천상의 화원 곰배령’, ‘바보엄마’, ‘상어’, ‘황금무지개’, ‘복수노트2’와 영화미안해, 고마워’, ‘Mr. 아이돌’, ‘몬스터’, ‘신의 한 수등의 작품에서 크고 작은 배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옥자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크게 화제를 모았고, 영화옥자를 통해 14세의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하는 등 인상 깊은 연기와 함께 배우로서의 진가를 제대로 입증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오 마이 고스트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 분)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 공포 영화 속에서 귀신 콩이 역을 맡아 신선한 코미디 연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안서현 전속계약. (사진=지킴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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