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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연 ‘꼭두의 계절’ 출연…수사 촉 만랩 상남자 형사 변신
입력 : 2022-11-14 오후 10:25:1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안우연이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꼭두의 계절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극 중 안우연은 수사 촉 만랩의 상남자 형사한철역을 맡았다. 남들은 한철이될놈 될의 운을 타고났다고 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사건의 수사를 위해서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근성의 소유자이다. 겉으로는 거칠어 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정 많고 따뜻한 인물로겉바속촉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안우연은 드라마 '질투의 화신', '힘쎈여자 도봉순',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청춘시대 2', ‘더 뱅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이에 '꼭두의 계절'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안우연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안우연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꼭두의 계절은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안우연 ‘꼭두의 계절’ (사진=이엘파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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