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케이티스카이라이프(053210)(KT스카이라이프) 알뜰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전국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380여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KT스카이라이프는 21일 전국 380여개의 홈플러스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의 후불 유심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GS25 편의점, 이마트24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마켓과
NAVER(035420),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마켓 제휴를 통한 유통 채널 다각화와 G마켓 스마일배송을 통한 유심 익일배송 보장에 이어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취지다.
고객이 쉽게 모바일 유심을 찾을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센터와 전자매장의 카운터 코너 등에 진열해 구매 편의를 더했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홈플러스에서 구매하는 유심으로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요금제는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의 '모두 충분 7GB+(월 1만7500원)' 요금제와 '모두 충분 11GB+(월 3만3900원)' 요금제를 포함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무약정 요금제 44종이다.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과 음성·문자 등 소비 성향에 맞춰 실용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셀프로 5분 내 가입·개통 할 수 있어 간편하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유심패키지에 안내되어 있는 셀프개통 전용 QR코드 또는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 접속해 안내에 따라 개통 진행 후 유심을 휴대폰에 장착하면 된다.
홈플러스 입점을 기념해 유심 구매고객대상 스카이라이프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1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최대 14만원의 SKY쿠폰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서비스본부장은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유심의 홈플러스 입점으로 고객들의 유심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 제고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통신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