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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 ‘사주왕’ 주연 캐스팅…천재 역술인 역할
입력 : 2022-11-21 오후 2:44:0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서지훈이사주왕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1서지훈이사주왕에 캐스팅 됐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사주왕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양의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의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이다. 원작 웹소설천재 역술인이 되었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사건이 등장, 한국산 히어로물 판타지로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지훈은 극중 의뢰인의운명 체인지를 시도하는 천재 역술인 금태영 역을 맡았다. 위험한 순간을 맞이하면서도 운명을 희망으로 바꾸려 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서지훈은 ‘시그널’로 데뷔 후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청춘블라썸에서 훤칠한 외모와는 달리 냉소적인 면모를 지닌 이중적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현재 방영중인 ‘3인칭 복수에서는 사건의 키를 쥔 석재범으로 분해 극에 강렬함을 더하며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에서 청춘을 대변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지훈은 이번사주왕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한다. 미래를 예측하는 사주 드라마는 처음으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지평을 열 서지훈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판타지 사주 추리물사주왕 2023년 국내외 주요 방송 채널 및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지훈 사주왕. (사진=매니지먼트 구)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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