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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망, 스위스 침구 슐로스베르크 판매
섬세한 프린트·가장 긴 목화솜 면 원단 사용
입력 : 2022-11-21 오후 3:51:26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알레르망은 스위스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 등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를 수입·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레르망이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슐로스베르크' 제품 모습. (사진=알레르망)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슐로스베르크는 긴 목화솜으로 만든 면 원단을 생산하며 디자이너와 제작자들은 손으로 직접 스케치하고 제작한 패턴으로 섬세한 프린트를 만들어낸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영국 해롯 백화점·독일, 미국, 일본, 스웨덴 등 전 세계의 백화점과 32개국 이상의 고급 전문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다수 제품이 유해 물질 테스트를 완료해 '오코 텍스 인증(OEKO-TEX STANDARD 100)'을 받았다.
 
알레르망은 슐로스베르크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데아(dea)', '시뇨리아 피렌체(SIGNORIA Firenze)'등 총 5개의 유럽산 프리미엄 침구 제품을 알레르망 논현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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