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W산업 전망 컨퍼런스' 내달 5일 개최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SW산업 전망 컨퍼런스’가 12월 5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컨퍼런스는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 공유와 협력의 시대’를 주제로 2023년 SW시장 전망을 통해 기업전략 수립과 정책 개발의 초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련 산업 이슈 발표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SW 전망에 대해서 논의하고, 분야별 전문가가 시장 현황 및 올해 대응 방향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먼저, 한은선 IDC 대표가 ‘2023년 IDC 미래전망: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에 IT 시장 예측’에 대해 발표하고, 김경애 LG전자 리더가 ‘FOSSLight로 완성하는 Open Source Governance’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이 ‘혁신 SW가 디지털 대전환 이끈다’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며, △심상우 마키나락스 CTO의 ‘제조 산업 현장 지능화 실현 전략’ △남현숙 SPRi 선임연구원의 ‘2023 SW산업 10대 이슈 전망’ △이주행 페블러스 대표의 ‘코드로 그리는 그림: SW와 예술의 협력’ △이종민 SKT 부사장의 ‘SW기술이 만들어가는 깨끗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참가자 약 150명과 온라인 참가자 약 1000여 명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공동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2023 SW산업 전망 컨퍼런스 포스터

 

홍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