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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스틱골프, 퍼포먼스 필드룩 ‘미테레 다운’ 출시
구스 다운 베스트·경량 튜브 다운 등…발열 병풍 안감 적용
입력 : 2022-12-06 오전 9:14:41
발리스틱골프 미테레 컬렉션 다운(사진=발리스틱골프)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는 퍼포먼스 필드룩으로 2022년 가을·겨울(FW) 시즌 ‘미테레 다운(MITTERE DOWN)’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발리스틱골프가 야심 차게 준비한 미테레 컬렉션은 ‘쏘다’, ‘던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사일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단순히 목표를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골퍼의 니즈에 따라 방향과 속도를 바꿔 목표물에 명중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미테레 다운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보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겨울 필드룩을 제안한다. 퍼포먼스 골프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타겟으로 고기능성 발열 방풍 안감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등판 부분은 스윙에 용이하도록 액션밴드를 적용해 윈터 시즌 필드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와 아웃핏(Outfit)을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테레 다운은 구스 다운 베스트와 경량 튜브 다운, 롱 헤비 다운, 퀼팅 다운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기본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발리스틱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광택감이 있는 메탈릭한 소재와 패턴을 믹스해 하이엔드 무드를 살렸다. 여성 아우터는 허리 스트링과 벨트로 슬림한 핏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발리스틱골프 관계자는 “골프의 인기가 겨울에도 식을 줄 모르면서 윈터 시즌 필드에서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완벽한 미테레 다운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미테레 다운은 골퍼들에게 최적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줄 아이템으로, 미사일이라는 의미처럼 필드에서 자신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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