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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박경림·최성국·오나미 ‘조선의 사랑꾼’ MC 확정…26일 첫방
입력 : 2022-12-07 오후 3:40:5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지난 추석 연휴,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으로 첫 선을 보여 메가톤급 화제몰이를 했던 TV조선조선의 사랑꾼26일 밤10시 돌아온다. MC로는박남매박수홍·박경림, 그리고사랑꾼최성국·오나미가 의기투합했다.
 
‘조선의 사랑꾼제작진은정규편성 이후 스튜디오 진행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포맷이 일부 변경된조선의 사랑꾼에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두 다사랑꾼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들은조선의 사랑꾼만의하이퍼리얼리즘다큐 같은 결혼 준비 과정을 지켜보며 함께 울고 웃을 예정이다.
 
앞서 파일럿 2회 분량으로 배우 최성국, 오나미의 결혼 과정을 따라간조선의 사랑꾼은 지금까지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결혼을 담아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결혼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미지의 세계인 프러포즈, 지인들에게 소식 전하기, 상대방 가족들과의 떨리는 만남, 결혼 준비 과정과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모두 담은 최초의다큐 예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미 결혼한 이들에게는우리도 다 똑같이 겪었지라는 공감과 웃음, 그리고 결혼이라는빅 이벤트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규 편성과 함께 투입된 새로운 MC 라인업 중박남매로 불리는 박수홍과 박경림은 무려 30년 인연을 이어오는 연예계 대표찐친이다. 박경림은 과거 박수홍과 함께 진행했던 프로그램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에 골인한원조 사랑꾼이다.
 
이번에는 늦은 나이에 반려자를 만나 또다른사랑꾼에 등극한 박수홍과조선의 사랑꾼’ MC로 재회하게 돼, 두 사람의 명품 호흡에 기대가 고조된다.
 
‘1대 사랑꾼최성국과 오나미도박남매못지 않은 케미를 예고한다. 최성국은 추석 연휴 파일럿 당시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충격적인 고백과 함께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할 연인의 모습, 상견례 현장까지 단독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오나미 역시 박민과의 결혼 준비과정은 물론 신혼집과눈물의 결혼식현장까지리얼로 보여주며 제대로사랑꾼에 등극했다. 최성국X오나미가 여전히 남은 자신들의 결혼 이야기를 들려주며 MC로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박경림, 최성국, 오나미.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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