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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전 멤버 주은, 아에르뮤직 전속 계약…서인국·레이나·남영주 한솥밥
입력 : 2022-12-20 오전 9:04:3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아티스트 주은이 아에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아에르뮤직 측은가수 주은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주은의 새로운 시작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주은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17 4월 정규 2 ‘YOLO’부터 다이아에 합류한 주은은 청아하면서도 담백한 음색으로 그룹 내 메인 보컬을 담당하며 다양한 곡을 통해 폭넓은 음역대를 보여줬다.
 
웹드라마두드림’ OST ‘Lost Star’ 가창을 비롯해 스노우맨의알듯 말듯피처링을 맡는 등 보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주은은 2018년부터 꾸준히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 다이아의데리러 와’, ‘손톱달’, ‘네게로등 곡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그런가 하면, 주은은 가수 활동 외 웹드라마두드림’, KBS 드라마 스페셜너와 나의 유효기간’, 올레TV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에 출연하며 연기돌의 행보를 걷기도 했다.
 
또한, 주은은 최근 9월 그룹 다이아로 마지막 앨범 ‘Rooting for you’를 발매한 후 공식 유튜브 채널주은 JUSILVER’를 통해 일상 모습을 공개,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왔다.
 
청순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보컬을 겸비한 주은이 아에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주은은 앞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주은의 새 출발을 함께할 아에르뮤직에는 가수 서인국,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 남영주가 소속돼 있다.
 
 
주은 전속계약. (사진=아에르뮤직)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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