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프레쉬업 태양초고추장 닭볶음탕용’ 제품을 활용한 요리. (사진=하림)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하림(136480)이 ‘프레쉬업 태양초고추장 닭볶음탕용’을 출시하고 홈플러스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3~4인이 즐기기에 넉넉한 1kg 제품이 홈플러스 회원 기준 6290원이라 가성비가 매우 좋다.
하림의 ‘프레쉬업 태양초고추장 닭볶음탕용’ 제품은 먹음직스럽게 손질한 국내산 닭 한 마리와 칼칼하고 맛있게 매운 태양초 고추장 양념소스가 함께 들어있다. 특히 11호 닭을 사용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조리법은 닭고기를 끓는 물에 약 1~2분간 데쳐낸 다음 양념소스와 종이컵 한컵 정도의 물(270ml)을 넣고 끓이면 된다. 취향에 따라 당근, 감자, 양파 등 채소와 납작당면, 라면사리를 추가하면 외식 못지않은 푸짐하고 근사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과 김가루를 넣고 볶음밥으로 해먹어도 별미다.
홈플러스 축산팀 전현우 바이어는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맛있는 제품을 저렴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품질 좋은 하림 닭고기와 태양초 고추장 양념소스를 넉넉한 양으로 구성한 ‘프레쉬업 태양초고추장 닭볶음탕용’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편리성을 갖춘 제품들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