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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법정 거짓 증언 논란 반박 “논란 만들고 싶었나”
입력 : 2023-01-04 오후 12:01:31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이선빈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논란에 반박을 했다.
 
이선빈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관련된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이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논란으로 되겠나? 논란을 만들고 싶은 게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이선빈이 전 소속사인 이매진아시아 회장 변모씨가 지난해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서모씨를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 거짓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빈은 2017년 변씨와 더블유와이디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4년 만인 지난해 더블유와이디가 변모씨 회사라고 진술했다. 이로 인해 이매지아시아가 상장 폐지 되고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선빈은 나 때문에 상장폐지요? 내가 저렇게만 얘기했다고요?”라며 그 회사에 대해서 저 재판 건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보고 기사 써주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매진아시아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이 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러한 이유로 상장폐지가 됐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이선빈 반박. (사진=티빙)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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