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문채원, 이선균 향한 쑥스런 고백
입력 : 2023-01-10 오후 2:05:26
배우 문채원은 배우 이선균과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법쩐'은 법과 결탁한 쩐의 카르텔에 맞서기 위해 모든 걸 내걸고 거침없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복수극입니다. 통쾌한 복수극을 예고한 '법쩐'은 새해 안방극장의 기대작으로 손꼽혔습니다.
 
문채원은 '법쩐'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해보지 않은 장르라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선균과 같이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채원은 이선균이 작품을 한다고 해서 선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제작발표회 당시 MC를 맡은 박경림은 그런 문채원에게 꿈이 이뤄진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문채원은 "난 꿈을 이뤘어요"라고 흐뭇한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문채원은 호흡을 맞춘 이선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선균은 문채원과 호흡에 대해 "너무 성실하게 임해줘서 동료 배우뿐 아니라 스태프들도 문채원을 좋아했어요. 역할에 집중해서 잘 해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해요"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이선균의 칭찬에 문채원은 "실제론 너무 쑥스러워서 선배님에게 표현한 적이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문채원은 '이래서 이선균, 이선균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만큼 연기 호흡이 좋았다고 계속해서 이선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문채원은 "많이 배우고 느끼는 현장이기도 했어요. 배울 점이 많은 선배에요. 정말 좋아해요"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문채원 (사진=SBS)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