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서가구 제공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동서가구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리콜 권고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이디에프 해리 6단 800 서랍장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일 동서가구에 따르면 해당 서랍장은 사용자 기준 전방으로 기울 경우 앞쪽으로 전도되는 현상으로 신체가 끼일 수도 위험이 있어 안정성 미흡 판정을 받아 리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리콜대상은 2016년 09월~2022년 09월 20일까지 판매된 이디에프 해리 6단 800모델 1514대입니다.
동서가구는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즉시 사용을 중지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문의처에 연락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수리, 교환, 환불 등 조치를 받으라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동서가구 고객센터, 동서가구 홈페이지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