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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174명, 위중증 263명…해외유입 중국발 9명
작년 6월 이후 7개월만에 최소 확진
입력 : 2023-02-13 오전 10:16:45
[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 중 9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적은 263명, 사망자는 1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174명 늘면서 누적 3035만537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2051명)보다 6877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5847명)보다는 673명, 2주일 전인 1월 30일(7412명)보다 2238명 줄었습니다. 
 
지난해 6월 27일(3419명) 이후 231일, 즉 7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일 1만6120명, 8일 1만7934명, 9일 1만4664명, 10일 1만3504명, 11일 1만2805명, 12일 1만2051명, 13일 5174명으로 일평균 1만317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으로 전날(29명)보다 13명 적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9명(56%)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63명으로 전날(268)명보다 5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23명)보다 12명 감소한 11명입니다. 누적 3만3747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7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선별진료소.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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