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더영, 정식 데뷔 전 3월 16일 첫 단독 콘서트 개최 확정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신인 밴드 캐치더영이 정식 데뷔 전 첫 단독 공연으로 팬들과 만납니다.

 

캐치더영(기훈, 산이, 남현)이 오는 3월 16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캐치더영 단독 콘서트 : 롤링 28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올해 개관 28주년을 맞이한 롤링홀이 1월부터 6월까지 개최하는 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캐치더영은 정식 데뷔 전, 공식 발매 곡이 한 곡도 없는 신인 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하며 남다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채로운 셋리스트로 가득 채운 무대를 통해 캐치더영만의 음악적 색깔을 팬들에게 전하고,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앞서 캐치더영은 공식 SNS를 통해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 3차 라인업 이미지에 이어 공연 포스터를 공개하며 자신들만의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담아낸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캐치더영은 실용음악 전공생들로 이루어진 프리 데뷔 밴드로, 데뷔 전부터 다채로운 아티스트 앨범의 작곡 및 세션 연주, 무대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전 멤버 모두 다양한 악기 연주가 가능하며 작사, 작곡, 편곡 등 능력을 갖추고 있어 공개된 자작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데뷔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캐치더영의 첫 단독 공연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 : 캐치더영'의 티켓은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

 

캐치더영 콘서트(사진=롤링홀)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