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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첫 단독 사진전 수익금 기부
입력 : 2023-02-28 오전 8:09: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차은우가 첫 단독 사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은우는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더 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첫 단독 사진전 ‘아카이브'를 개최했습니다. '아카이브'차은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사진전으로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많은 국내외 팬과 방문객들이 몰려 매일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소속사는 "차은가 이번 사진전으로 생긴 티켓 수익금과 팬들이 보내온 쌀과 화환을 모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사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저의 첫 개인 사진전 ‘아카이브’가 마무리됐습니다먼저 저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함께해주신 아로하와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데뷔 후 처음으로 다녀온 휴가에서 행복했던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준비하는 동안 걱정과 고민이 있었지만 많은 분이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이번 ‘아카이브’를 통해 많은 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소중한 순간 저와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차은우는 지난 18일 일일 도슨트로 깜짝 참석해 직접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와 작업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등 사진전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파트2에서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차은우 기부.(사진=판타지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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