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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발행' 쟁점 짚는다
법무법인 광장, 금융 규제 샌드박스 실무 등 소개
입력 : 2023-03-02 오전 9:55:44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토큰증권발행(Security Token Offering·STO) 관련 쟁점을 살펴보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광장은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STO 관련 법적·실무적 쟁점’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습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금융감독원 출신인 광장 이한경(사법연수원 38기) 변호사가 ‘증권성 판단기준’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섭니다. 디지털금융 전문 변호사인 광장 이정명(연수원 34기) 변호사는 ‘성공적 STO 준비를 위한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합니다.
 
신탁 전문 변호사인 광장 노유리(연수원 37기) 변호사가 ‘신탁 관련 쟁점 및 실무’에 대해 발표하고 증권감독원과 금융감독원에서 재직했던 광장 조성인 전문위원은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의 실무’를 합니다.
 
광장 디지털금융팀은 “토큰증권 가이드라인의 추진 배경 및 목적, 디지털자산의 증권 여부 판단 원칙, 토큰증권의 발행?유통 규율 체계의 정비에 따른 성공적인 STO를 위한 고려 사항을 짚어볼 것"이라며 "신탁과 관련된 쟁점과 금융 규제 샌드박스의 실무에 대해서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웨비나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웨비나는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자에게 웨비나 하루 전 입장 안내 메일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사진=광장)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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