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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백소파 라이프스타일' 선보이는 플래지어
현백 판교점서 16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 2023-04-07 오전 9:25:5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가구플랫폼 플래지어가 올해 팝업스토어와 한강, 페스티벌에서 빈백소파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플래지어는 고객이 직접 빈백소파에 앉아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대폭 늘리는 모습입니다.
 
플래지어가 경기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플래지어 빈백소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플래지어)
 
플래지어는 경기 성남 분당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약 30평 규모로 '플래지어 빈백소파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옐로우그라운드 봄을 담다'라는 콘셉트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플래지어는 개나리가 흐드러지게 핀 공원의 테니스코트에서 빈백에 앉아 쉬는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꾸몄습니다. 0.2㎏의 미니어처 빈백부터, 커다란 사이즈의 자이언트 빈백, 2인용 야외 빈백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지영 플래지어 CDO는 "봄을 맞아 야외용 빈백소파를 찾는 분이 늘어나, 이번에는 100% 완벽한 방수를 자랑하는 신제품을 론칭했다"며 "4월 시즌에 딱 맞는 콘셉트로 누구나 쉽게 빈백소파를 체험할 수 있게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래지어 빈백소파는 기존 빈백과 달리 소파의 틀이 잘 잡혀있고, 6㎏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특허 받은 신소재인 패리콘 소재를 활용해 100% 방수가 가능한 제품을 선보입니다. 공간을 경쾌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한 디자인으로, 봄 야외시즌과 잘 어울리는 신상품이라고 플래지어 측은 설명했습니다.
 
플래지어는 올해 지속해서 팝업스토어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달에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팝업스토어를 계획 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플래지어는 서울시와 협업해 뚝섬 한강공원과 여의도 한강공원에 빈백 총 200개를 설치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앉아서 휴식을 갖고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코엑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Blossom the Hope 2023' 페스티벌 행사에서 코엑스 광장 내 '더 포레스트 존'의 빈백 포토존과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변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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