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용, 12일 신곡 '아마도 우린' 발매…문별 피처링 참여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CEO 겸 아티스트 데이비드 용이 봄과 잘 어울리는 신곡 '아마도 우린'으로 돌아옵니다.

 

데이비드 용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을 발매합니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얼반 팝 장르 곡으로, 더 이상 썸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습니다. 봄날과 잘 어우러지는 데이비드 용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스한 감성,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특히,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입니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인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그룹 포맨과 컬래버레이션한 KBS 2TV '학교 2021' OST 'My Way'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7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대중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음악으로 돌아올 데이비드 용의 컴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용의 신곡 '아마도 우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데이비드 용.(사진=알비더블유)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