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꿀보이스'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따뜻함을 노래합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소수빈의 싱글 '말해주라'를 발매합니다.
'말해주라'는 포근한 통기타 사운드와 순수한 사랑을 담은 가사로 대중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수빈은 '말해주라'의 작사와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수빈은 지난 2016년 싱글 'oh-i'로 데뷔해 '쉿', '잘 되길 바랄게', '얼마나 더' 등의 곡에서 진정성 있는 가사와 울림 있는 목소리로 주목받았습니다. 행복과 슬픔 그리고 사랑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그의 음색은 리스너들에게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통기타뿐만 아니라 일렉 기타로 팝 음악까지 선사하며 이목을 모았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세상 잘 사는 지은씨', '에이틴' 등 각종 드라마 OST에도 참여해 특별한 감성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2년에는 단독 공연 'Merry Christmasoo'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차근히 본인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소수빈이 '말해주라'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한편, 소수빈의 '말해주라'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소수빈은 '말해주라'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소수빈(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