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시장, 따뜻한 경제를 꿈꾸는 경제에 정통한 언론, 뉴스토마토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2006년 출범 이후 이후 ‘사람이 먼저인 시장경제를 추구하고, 푸른 대나무처럼 올곧은 신문이 되겠습니다’라는 사시(社是)에 걸맞는 공정하고 사람냄새 나는 기사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뉴스토마토의 오늘이 있기까지 정론직필에 힘써주신 정광섭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뉴스토마토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13년 자체 뉴스 포털 ‘뉴스통’을 오픈하고, ‘뉴스룸’ 개발과 종이신문 자동조판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독보적인 경제 전문 뉴스로 자리 매김 하였습니다.
해양수산부도 해양의 모든 것을 바꾼다는 재조해양(再造海洋)의 자세로 대한민국이 신해양강국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의 DNA 또한 혁신과 도전인 만큼 뉴스토마토를 통해 우리 바다와 관련된 희망찬 소식들이 널리 퍼질 수 있길 바랍니다.
뉴스토마토의 창간 17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 아시아의 역동성과 대한민국의 혁신을 패기 있게 담아내는 젊은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조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