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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셀린, 12일 신곡 '364일' 발매…제나두엔터 이적 후 첫 행보
입력 : 2023-06-12 오전 10:04:3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신예 셀린이 12일 정오 새 싱글 '364'을 발매합니다
 
셀린은 제나두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기고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인 만큼 소속사와 긴 상의 끝에 본인의 음색과 감성을 보여주는 방향으로 새로운 싱글을 작업했습니다.
 
이에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 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프로듀싱을 맡아 셀린의 신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신곡 '364'은 봄에 만나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1 365일을 채우지 못하고 364일 마지막 밤에 이별한 연인의 노래입니다. 그동안 행복했던 우리의 364일을 차마 잊지 못하고 함께했던 사진들을 보면서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의 곡으로,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이지만 셀린의 공기 반 소리 반의 음색과 쓸쓸한 감성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외에도 기타리스트 정수완이 참여했고, 국민 코러스 김현아와 가수 유주가 코러스를 맡아 더욱 아련하고 슬픈 감성을 끌어내 셀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데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새 도약에 나서는 셀린의 새 싱글 '364'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셀린.(사진=제나두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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