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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커넥티드카의 미래와 보안’ 웨비나 개최
입력 : 2023-06-19 오전 10:45:26
[뉴스토마토 김수민 기자] 법무법인 바른이 28일 ‘커넥티드카(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의 미래와 보안’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는 커넥티드카의 국내외 규제 동향과 국회에 제출된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 해설, 커넥티드카와 관련된 자동차보안(사이버보안) 등에 대해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웨비나는 6월28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백설화 변호사(변시 10회)가 '커넥티드카의 글로벌 규제 동향'을, 바른 디지털자산·혁신산업팀장을 맡고 있는 한서희 변호사(연수원 39기)가 '국회에 제출된 자동차관리법개정안 해설'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아울러 자율주행 보안 회사인 아우토크립트의 황재영 변호사가 '자동차 보안과 커넥티드카',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엄성욱 박사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 규제 국내외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합니다.
 
한편 국내 커넥티드카 등록 대수는 지난해 5월 기준 400만 대를 넘기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6.8%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국회에 발의된 자동차관리법개정안이 시행되면 관련 산업에 커넥티드카의 보안 관련 규제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를 원할 경우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법무법인 바른, ‘커넥티드카의 미래와 보안’ 웨비나 개최 (사진 제공=법무법인 바른)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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