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루네이트가 와일드 청량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의 더블 타이틀곡 중 ‘보야저'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루네이트는 청량한 퍼포먼스로 ‘보야저’의 자유로운 항해를 표현했습니다. 바람과 파도를 직관적으로 나타낸 안무,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역동적인 무브먼트, 다채로운 대형 변화가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루네이트는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8인 8색 비주얼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물론, 안무의 동작 하나하나를 보다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는 퍼포먼스 영상으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습니다.
루네이트는 지난 15일 데뷔 앨범 ‘컨티뉴?’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와일드 하트'와 ‘보야저’ 활동으로 반전 있는 ‘와일드 청량’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발매한 ‘컨티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7개국 톱 앨범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호성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루네이트(사진=판타지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