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겸 래퍼 양동근과 헤리티지 출신 가수 이철규가 열정적인 교도소 교화 활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양동근과 이철규는 최근 소망교도소(국내민영교도소)와 ‘PFK 국제교도협회 한국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이들은 국제교도협회 한국지부 곽성훈 대표와 함께 요즘 폭증하는 청소년들의 마약 문제의 심각함을 알리고, 관련 범죄를 예방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양동근은 마약중독 탈출을 위한 블랙 코믹 뮤지컬 ‘4번출구’, 마약 없는 삶을 위한 가을 페스티벌 ‘레드리본위크’ 등 ‘유명 연예인들과 협력하는 마약 퇴치 캠페인에도 참여합니다.
또한 양동근, 이철규는 올 하반기 소망교도소 홍보대사로서 마약범죄예방을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합니다. 음악은 디제이렉스가 편곡, PFI 본부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동근.(사진=조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