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최하트가 '시티팝 요정'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입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최하트가 리메이크한 제이의 '넘버 5'를 발매합니다. 이와 함께 최하트 공식 SNS와 스톤뮤직 유튜브에 '넘버 5'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합니다.
'넘버 5'는 지난 2010년 가수 허밍 어반 스트레오의 이지린과 제이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입니다. 최하트는 허밍 어반 스트레오 특유의 SNS 감성과 제이의 유니크한 보이스를 담은 '넘버 5'를 시티팝 느낌으로 재해석하며 색다른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최하트의 '넘버 5'는 원곡의 작사가 허밍 어반 스트레오의 이지린이 다시 힘을 실어 새로운 가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해 보다 신선한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Elastic Love'로 가요계 정식 데뷔 후 'Million', '이별5분' 등으로 '시티팝 요정'으로 떠오른 최하트. 새로운 신보 '넘버 5'에 대한 리스너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하트가 리메이크한 '넘버 5' 음원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하트.(사진=에잇디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