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실리콘 화학 전문기업
HRS(036640)는 ‘2023 경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김진성 대표이사가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제조부문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HRS에 따르면 주최 측은 김진성 HRS 대표의 제조공정 개선 등을 통한 작업장 및 사업영역 확대, 제품 기술개발을 통한 다양한 특허 취득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스마트팩토리 설비 추진 등 근로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김진성 HRS 대표이사는 “선대 회장님과 현 명예회장님에 이어 한 기업에서 3번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중소기업은 드물다며 이를 무궁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지역사회 및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우수모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RS는 1981년 설립돼 실리콘 합성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지난 40여 년간 친환경 실리콘 국산화에 이바지해 온 국내순수 전문화학 기업입니다.
(사진=HRS)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