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씽크빅(095720)이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독서·학습 솔루션 웅진북클럽의 연령별 신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먼저, 초등 대상 결합형 서비스 '슈퍼플래티넘38'과 '슈퍼스마트올38'을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웅진씽크빅의 독서, 학습 콘텐츠인 웅진북클럽과 웅진스마트올에 영어 학습 솔루션 '슈퍼팟잉글리시'를 결합했습니다. 하나의 서비스로 필요에 따라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아 대상 영어 교육 커리큘럼 '슈퍼팟잉글리시 알파벳' 단계도 오픈했습니다. 그림책, 애니메이션, 음악 등 놀이 콘텐츠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쓰기 실력을 단기간에 모두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영유아 대상 신규 독서 멤버십 서비스 '베베북클럽38'도 론칭했습니다. 스마트 패드를 구성에서 제외하고 월 회비를 낮춰 합리적으로 프리미엄 전집, AI 독서케어, 바이백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연령대별 독서·학습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책 읽기 습관 형성은 물론 단기 학습 역량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웅진북클럽 신제품 3종 이미지. (자료=웅진씽크빅)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