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알바몬은 12일 구직자의 편의 강화를 위해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바몬의 개편된 모바일 이력서는 고객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설계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먼저 이력서 작성 시 가장 고민되는 이력서 제목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유형별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력서 제목 가이드는 △경력 강조형 △성격·각오 강조형 △역량 강조형 총 3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형식의 예시를 참고해 쉽게 작성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작성 페이지 상단에 진행 단계 확인이 가능하도록 상단 바를 추가했습니다.
어학능력이나 자격증 정보 등 강점을 등록하는 페이지도 각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으로 분류해 한 눈에 보기 쉽게 구성했고, 진행 단계마다 작성 내용 미리보기 및 임시 저장 기능을 추가해 편리성을 더했다는 설명입니다. 이외에도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 회원 정보도 보기 쉽게 변경했습니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몬을 이용하는 아르바이트 구직 회원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과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알바몬이 구직자의 편의 강화를 위해 모바일 이력서 서비스를 개편했다. (이미지=알바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