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한국벤처경영원이 지난 15일 강남 섬유센터에서 개최된 '세금재테크포럼'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가 '매년 1000만원 매년 벌 수 있는 소득공제 제도'를 소개했으며 증권 투자 전문 황혜린 세무사의 강연도 열렸습니다.
'세금재테크포럼'에서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가 강의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벤처경영원)
소득공제 벤처투자는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사업소득, 임대소득 등 종합소득 모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기업 직원뿐만 아니라 의사 등 전문직, 임대사업자들도 다수 참석했습니다.
김승찬 한국벤처경영원 대표는 "곧 연말정산 기간이 다가오니 소득공제 벤처투자 제도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며 "국가 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면서 동시에 경제적 자유를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