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강남제비스코(000860)가 오는 2024년 올해의 컬러로 '스파클링 옐로'를 선정했습니다. 강남제비스코는 자신만의 삶의 방향과 속도로 풍요롭고 의미 있는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잡아가려는 의지를 담아 스파클링 옐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강남제비스코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컬러 '스파클링 옐로'
스파클링 옐로는 빛으로 가득 찬 심해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량한 공기방울과 신비로운 생명력에서 영감을 얻은 색입니다. 강남제비스코는 우리의 활동과 자연생태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순환적 인과관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공존에 대한 견고한 선택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인 테마인 '창의적인 삶으로의 여행'은 윤리적인 가치를 향해 꿈을 실현하고 시간을 개척해 나아가려는 열망과 함께 새로운 도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스파클링 옐로와 함께 제안된 풍부한 컬러 팔레트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감각적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우리는 지금 모든 변화의 시작점에서 자유로운 삶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2024년도 올해의 컬러인 스파클링 옐로를 통해 풍요롭고 의미 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균형을 추구하면서 새롭고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