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ENA, 전 채널 중 30대 여성 시청률 1위 등극
입력 : 2023-10-12 오후 11:24: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ENA가 전 채널 중 30대 여성 시청률 1위에 등극했습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 ENA 30대 여성 시청률 순위에서 0.35%의 일일 시청률로 지상파 등을 포함한 전 채널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ENA는 최근 성황리에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유괴의 날’, 수요 예능나는 SOLO’로 급상승 중인 채널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선 ENA 수목드라마유괴의 날’’11일 방송된 8회에서 전국 4.1% 수도권 4.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한번 더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엎으며 케이블 전 채널 및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의 역대급 연기 케미와 매회차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인상적인 ENA 수목드라마유괴의 날은 매주 수, 목 밤 9시 방송되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ENA 수요 예능나는 SOLO’는 최근 16돌싱 특집로맨스로 신드롬급 시청률과 화제성을 한 번 더 과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최종 선택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ENA는 수도권 가구 2.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했으며, 17기가 시작된 11일 방송에서도 2주 연속 수도권 가구 2%가 넘는 시청률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5주 연속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나는 SOLO’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 1주차 ‘TV 종합 화제성에서 2, ‘TV-OTT 종합 화제성에서도 3위에 올라,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SOLO’는 매주 수요일 밤 1030분 방송됩니다.
 
ENA '유괴의 날' '나는 솔로' 포스터.(사진=EN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신상민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