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엄현경이 득남을 했습니다.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엄현경은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심 잃지 않겠다”면서 엄현경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엄현경과 차서원 커플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하는 내년 5월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엄현경, 차서원.(사진=M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