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토마토체인은 '일상속의 NFT몰' 접속 작가수가 NFT 발행 이벤트에 힘입어 500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토마토체인에 따르면 '일상속의 NFT몰'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추석맞이 NFT 발행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 한때 동시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일부 서버가 다운되는 등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는 설명입니다.
(사진=통통체인)
일상속의 NFT몰은 통통지갑 앱 안에 있는 NFT몰입니다. 간단한 사진·동영상 촬영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NFT를 생성할 수 있으며, NFT몰에서 이를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통지갑에는 NFT 거래 기능이 있어 유저 간 거래도 가능합니다.
통통지갑은 수수료가 낮고 속도가 빠른 메인넷 통통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지갑인데요, 통통지갑 앱을 통해 가상자산인 통통코인을 보관하거나 관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 경품은 참가상으로 100TTC(선착순 200명)이 책정됐으며, '좋아요'를 받은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통통코인으로 거래 가능한 쇼핑몰인 통통몰의 제품을 1000TTC 한도 내에서 실제 배송할 예정입니다.
당첨 안내 및 지급 예정일은 오는 20일 NFT몰 배너 이미지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토마토체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벤트를 출시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